한국의 정통성은 마고할미라 불리우는
마고(麻姑)의 역사로부터 시작된다!
단군왕검은 마고의 계보(족보)를 정립하고 제족을 방문하면서 결속을 다졌고,
특히 수메르지역과 인도지역까지 순행하게 하여 가르침을 전파하는 등
서로 연락을 하고 10년마다 신시를 열어 문물을 교류하며
마고 후손 중 장손인 종주국으로서의 지위를 행사하였다.
즉 단군은 하늘님의 권세 즉 천권(天權)을 대행하는 임금으로서
마고 후손의 종주로서 제족을 순행하고
자치하게 하여 파미르고원 동쪽 모두를 포함하는 거대한 제국을 이루었으며,
마고의 법을 이어 태백산에 천부단을 설치하고 사방에 보단을 설치하여
나라의 기본 틀을 잡았고, 큰 강에 뗏목을 띄워 연락 소통하였다.
단군조선은 단국(배달, 박달)을 계승하였고, 단국은 한국(桓國)을 계승하였으며,
한국은 마고의 나라를 계승하였다.
마고의 후손으로 크게 4족이 있으니, 황궁씨족, 청궁씨족, 백소씨족, 흑소씨족이다.
서기전7197년경 황궁씨족은 파미르고원의 동북지역인 천산지역으로 분거하고,
청궁씨족은 파미르고원의 동쪽인 운해지역(양자강 유역에 걸치는 지역)으로
분거하고, 백소씨족은 파미르고원의 서쪽인 수메르지역으로 분거하고,
흑소씨족은 남쪽인 인도지역으로 분거하였다.
그리고 백소씨족의 일파인 지소씨족은 분거시대 이전에 이미 동쪽으로 나가
선착하였고, 흑소씨족의 일파가 황궁씨족을 따라 동북지역으로 분거한 것이 된다.
이후 파미르고원의 동쪽에 해당하는 황궁씨족과 청궁씨족이 분파되어,
황인종인 황궁씨족의 황족에서 양족, 우족, 방족, 견족이 나왔고,
청궁씨족에서는 홍인종인 적족, 청인종인 남족이 나온 것으로 된다.
지소씨족은 백인종인 백족이 되고,
흑룡강쪽으로 분거한 흑소씨족의 일파는 현족으로 흑인종이 된다.
그리하여 파미르고원의 동쪽에 9족이 형성되었다.
이 9족이 단군조선 시대에는 9이라 불리운다.
파미르고원의 동북지역과 동쪽으로 분거한 마고 후손의 모두를 가리킨다.
서기전6197년경까지 약1,000년에 걸쳐 정착이 이루어졌다.
그리하여 서기전6,500년경부터 이미 파미르고원에서의 문명을 계승하여
강(江)을 중심으로 한 지상의 문명시대가 시작된 것이 된다.
파미르고원에서도 천부단이 있었고 4보단이 있었으며,
보와 보 사이에 3겹의 물길이 있었고 모두 12개의 성문을 두었는데,
성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여 살았던 것이 되므로,
강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여 살며 성을 지어 살았던 것이 된다.
요하문명권에 나타나는 임신한 여신상과 신전은 바로 한국,
배달나라 때 마고를 모시는 신전으로서
삼신을 모시고 기도하는 종교생활을 하였던 것을 바로 나타내는 것이 된다.
*한,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은 "하늘, 땅, 사람, 너(여자), 다 서(완성. 준비완료), 어버이, 일구(일하다), 얻어, 아해(아이), 열"이란 말로서,
1.하늘과, 2.땅과, 3.사람이, 4.배우자도, 5.완비되었으니, 6.어버이가 되어, 7.일구어, 8.얻어서, 9.아이를, 10.열어 세상으로 나가게 하라라는 뜻이다.
우리 숫자에 자손을 번창시키라는 주문이 들어 있다.
마고의 장손인 종주국인 한국은 이미 서기전6,500년경부터 요하문명을 이루었다.
요하는 발해만 북쪽의 요하상류에 해당하는 지역으로서
단군조선 시대 구려국의 땅에 해당한다.
구려는 단군왕검의 둘재 아들인 부소가 봉해진 나라이다.
황하문명은 태호복희와 여와에 의하여 서기전3500년경부터 시작된다.
수메르문명은 백소씨족이 정착한 서기전6197년경 이전부터 시작된다.
인더스문명도 흑소씨족이 정착한 서기전6197년경 이전부터 시작된다.
아마도 요하문명과 비슷한 시기에 이미 문명시대가 시작된 것이 된다.
상한선은 서기전7197년경까지 오를 수 있다.
만약 서기전7197년경 이전의 문명권이 밝혀진다면,
이는 마고시대의 성밖에 이루어진 문명이 되며,
마고성은 바로 세계 문명의 중심지인 낙원수도(파라다이스)가 되는 셈이다.
연대기로 따진다면, 마고시대는 서기전70379년경부터 시작되고,
한국시대는 서기전7197년부터 시작되며, 단국시대는 서기전3897년부터 시작되고,
단군조선 시대는 서기전2333년부터 시작된다.
서기전3500년경부터 시작되는 황하문명은
단국시대 제후국에 해당하는 태호복희의 나라가 이룬 문명을 시작하여
제후국인 염제신농국(단웅국), 제후국인 황제헌원국(유웅국),
단군조선의 제후국인 요, 순, 하, 은, 주나라의 문명이 된다.
고대 요하문명은 서기전6500년경부터 시작되어 단군조선말기까지 이어진다.
황하문명을 이은 고대중국의 문화는 물론,
수메르지역과 인도지역에 한국의 문화 역사 흔적이 남아 있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가 된다.
'마고님 마고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거제도의 마고 할매 (0) | 2011.11.17 |
---|---|
[스크랩] 마고님의 흔적....지리산 성모천황 (0) | 2011.11.11 |
마고시대로 복귀 염원 '삼신교'로 전래 (0) | 2011.06.08 |
우주안에서의 나..소우주인 나... (0) | 2011.05.09 |
참 고은 빛의 어머니 (0) | 2010.10.26 |